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노형우 감성 어쿠스틱 발라드 “나의 4월은” 발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드라마, 에니메이션, 뮤지컬 음악감독 및 과거 국내 유일의 전문 라이브 음악방송 “수요예술무대”의 무대감독을 거쳐 작곡가 및 보컬리스트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온 노형우의 신보 “나의 4월은”이 발매되었다. 몇 해 전 발표한 음반 중 “짧은 여행처럼”이 “꽃보다 누나” 프로그램에 삽입되며 80~90년대 풍의 감성 짙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Adult Contemporary)음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던 노형우는 이번 싱글 “나의 4월은”을 통해 더욱 편안해진 어쿠스틱 사운드와 특유의 편안한 보컬을 들려주고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기에 이맘때면 그리워지는 사랑했던 봄날의 추억을 노래하고 있다. 최근 수 많은 화려한 음악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소비되는 음악시장 속에서, 선율과 가사에 공감하며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휴식같은 감성 음악을 찾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 노형우의 대표곡 “짧은 여행처럼”, “버섯크림리조또” 등 세련된 감성 음악들은 이러한 음악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와 맥을 함께 하는 “나의 4월은”은 마치 데이언 라이스 (Damien Rice)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따뜻한 보컬로 구성된 감성 음악이다. 이번 싱글에는 작곡가 이영임, 기타리스트 문승찬, 베이시스트 구교진, 드러머 김수준, 레코딩 엔지니어 이효섭 코러스 임주현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수 많은 명반을 프로듀스해온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이재훈의 참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완성해내었다. 말 그대로 사람이라면 가슴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한 시대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계열의 어쿠스틱 발라드 “나의 4월은”은 최근 화려한 편곡과 자극적인 볼륨에 가려져 잠시 잊었던 우리 대중 음악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4월 11일 멜론, 네이버뮤직 등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하여 구입 및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