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신선혜 [물결] 파도의 거친 굴곡 하나 없이 잔잔히 일렁이기만 하는 저 강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로는 누군가 던진 가벼운 돌 하나에도 하염없이 출렁이며 소란스럽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마음 한 구석에 더부룩하게 걸린 모든 감정들을 저기 흘려보내는 건 어때? 온 힘을 쭉 빼고 몸을 맡기는 거야 우리 같이 흘러가보는 거야 [Credit] Composed by 김동영 Lyrics by 신선혜 Arranged by 신선혜, 조민지 Vocal 신선혜 Piano 조민지 Mixed by 가현 Mastered by 이재명 at JMstudio Vocal Directed by 서하영 Album Photo by 권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