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굿바이 44

2010 굿바이 44

  • 流派:Easy Listening 轻音乐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1-01-26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EP

简介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이자 대중음악 및 영화, 드라마, CF 등의 작곡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규교수의 2010년을 마감하는 작품인 [굿바이 44]앨범이 [굿바이 43]에 이어 출시가 되었다. 이번 [굿바이 44]에는 국제 하모니카 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하모니카 연주가 '박종성'의 환상적인 연주와 작곡가 홍성규의 피아노, 서울대 기악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미솔이 함께 참여하여 인간 내면의 감성이 풍부하게 어우러진 앨범으로 현재 도시에 갇힌 체 한정된 공간 속에서만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닌 쉼, 그 자체이며, 수 많은 갈등과 선택의 반복 속에 찌들어 가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꿈에서 본 영화"는 실제 작곡가 홍성규교수가 꿈 속에서 보고 들은 '영화 속 음악'을 그대로 악보에 옮겨놓은 곡으로 클래식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2번 트랙의 "To the sea"는 2010년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픔을,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했던 서해의 검푸른 바다를 생각하며 표현한 곡이다. 3번 트랙의 "마흔 넷의 겨울"은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새 밑의 뒤안길은 여전히 많은 아쉬움 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지금 마음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을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4번 트랙의 "어머니의 찬송가"와 마지막 트랙 "석원이를 위한 자장가"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5번 트랙 "끝나지 않는 노래"는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흘러도 음악으로 연결된 우정은 계속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주변의 음악친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 한 곡으로 여자와 남자 보컬의 서로 주고받는 허밍이 친구들과의 끈끈한 인연처럼 반복되어 소박하게 표현되는 곡이다. [홍성규교수 인터뷰] “40대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에서 표현된 [굿바이 43]에서는 '쓸쓸함'을 말하려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굿바이 44]에서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가족과 주변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석성원 음악감독 한마디] 또 한 해를 마감할 즈음에 이번엔 [굿바이 45]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그는 또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어질까? 어쩌면 우린 너무 보여지는 음악에 열광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젠 그와 함께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쉼’을 느껴보고 싶다. < 석세스미디어 제공 > 2010 굿바이 44 음악제작 : 홍성규 음악감독 : 김혜진 작곡, 편곡 : 홍성규 기타편곡 : 이웅(track 4) 피아노, 키보드 : 홍성규 하모니카 : 박종성 클래식기타 : 이미솔 전자기타 : 이성열 보컬 : 에스더, 석성원 레코딩, 믹싱 엔지니어 : 곽석원 마스터링 엔지니어 : 곽석원 앨범 디자인 : 이철희 프로덕션 : 석세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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