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의 리더 바닐라맨이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앨범 ‘소울 페이퍼’의 디지털 싱글 [달그림(Vocal 이형은)] 소울 페이퍼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리더 바닐라맨과 작곡가 이택승이 주체가 되어 글을 쓰는 창작가들과 협업해 만드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영혼을 담은 글을 쓰는 종이’라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좋은 글과 멜로디의 조합으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글 쓰는 사람들에게 소울 페이퍼 앨범 작사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 ‘내가 바라보는 저 달을 그 사람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까?’ 깊어가는 밤 하늘과 잘 어울리는 ‘달그림’은 R&B 리듬에 재즈 풍의 피아노 선율을 얹은 크로스오버 곡이다. 밤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대가 쏟아지는 밤, 흔들리는 마음의 열기뿐. 반짝이는 저 별들을 덮고서 잠이 들어요”와 같은 감성적인 가사는 곡의 무드를 한층 살리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MBC <위대한탄생3> 출신의 이형은 양이 보컬로 참여해 노래의 색깔을 한층 더해줬다. Credit 작사 : JERI, 성식이형, 조위로, 주원 작곡 : 이택승 편곡 : 이택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