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깊어만 가는 건 밤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루피너스’의 6번째 노래 [여름 밤] 풀벌레가 우는 밤, 창문을 통해 들어온 달빛이 내 곁에 앉아 나를 깨웠다. 짧은 한숨을 내뱉고 무심히 시간을 확인하곤, 한동안 멍하니 침대 위에 앉아 달빛과 함께 창 밖을 바라보았다. 모든 것들이 느려지는 무더운 여름 밤, 나는 그 사람에게서 멀어지는 시간도 느려졌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여름 밤은 깊어갔다.. [Credit] Composed, Lyrics & Arranged By '루피너스' / Guitar '최병욱' / Harmonica '박종성' / Recording Engineer '김희재' (@CS뮤직앤) / Mixed By '김희재' /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 Album Art By '틸다' / Executive Producer '루피너스'